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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 닭도리탕 맛집 토박이 후기 |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농구를 했습니다.
몸을 너무 안움직였더니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더라구요!!
운동은 1시간도 안하고 바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간만에 은행동에 있는 토박이를 가기로 했습니다. 6명이 가서 닭도리탕 대자리 하나랑 제육3인분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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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밑반찬입니다.
제육볶음을 시키면 이렇게 양푼이에 비벼먹을수 있게 줍니다. 지글지글!
닭도리탕입니다. 뚜껑이 아주 특이합니다. 쟁반이용해서 뚜껑을 만들었습니다.
아주머니께서 고기도 뒤집어 주시고 닭도리탕도 직접 케어 해주십니다 ^^;
우왕! 제육입니다. 여기에 밥을 넣고 비뱌야죠!
음~~ 제육볶음 맛납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고 베리굿입니다.
으히히 닭도리탕입니다. 감자도 많이 들어있고 국물도 아주 끝내줍니다. 먹고있노라면 소주가 급 땡깁니다!!
닭도리탕을 다 먹고 나면 이렇게 밥도 넣어서 비벼먹습니다. 전 이게 제일 맛있는거 같습니다. 밥은 꼭 비벼드세요!!+_+
ㅎㅎ 다 비웠습니다. 남정네 6명이서 닭도리탕 대자랑 제육볶음 3인분으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맛도 있고 가격도 참 착합니다.
원산지 표시입니다. 모두 국내산이네요!
토박이 메뉴판입니다. 닭도리탕 대자는 2만원이고 소자는 1.4만원입니다. 나머지 메뉴는 모두 6천원입니다. 가격 참 착하죠??
그래서 그런지 식사시간때면 사람이 엄청많습니다. 거의 대부분 커플끼리 오는것 같습니다. 저희만 빼고 여기저기 다 커플이었어요ㅎ
겉모습은 참 허름하죠? 그런데 이렇게 생겨야 맛집 같지 않나요?ㅎ
TV에도 엄청 많이 나왔어요!
은행동에서 딱히 무엇을 먹어야할지 모를때 토박이 가보셔요ㅎ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습니다^^